솔직한 맥(Mac OS) 앱 추천 - 8 - Shapr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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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앱은 Shapr3D 라는 앱이다.

아마 관련되지 않은 분들은 정말 쓸모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정말 작업용으로 구매하고 사용하실 분들에겐 어쩌면 괜찮은 추천일지도 모른다.

 

CAD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3D작업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린다.

 

그리고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아이패드로 사용했을때, 상당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맥북에도 설치해봤다.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CAD, CATIA 보다 더 빨리 익혔다.

 

심지어 튜토리얼까지 제공된다.

 

초보자도 쉽게 이용가능하다.

 

다만, 가격이 문제다.

 

그래서 얼만데?

 

월 450,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14일간 무료체험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나는 결제해서 이용 중이다.

 

그만큼 이 앱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없지만 말이다.

 

참고로 학생의 경우 학교 이메일을 인증받으면 1년간 무료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분명히 가능하다.

 

앱을 켜보면 이런 모습이다.

 

Shapr3D는 iPad와 맥북에서 사용 가능한 3D 모델링 앱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Apple Pencil을 사용하여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3D 모델링을 제공한다.

 

아이패드와 맥북 모두 사용해봤지만, 둘다 괜찮다.

 

 

 

Shapr3D는 매우 정확하고 빠른 3D 모델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제품 디자인, 건축,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우선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사용자는 이러한 파일 형식을 다른 소프트웨어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Shapr3D는 다른 3D 모델링 앱과 비교하여 매우 직관적이며, 사용자가 3D 모델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이패드에서 사용 시 Apple Pencil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그림 그리기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3D 모델링을 할 수 있다.

 

학생이고 3D 작업을 해야한다면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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